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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옥 사야도님의 음성[챈팅]을 들으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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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fA7Vpqqwpk
쿳다까빠타 9, 숫따니빠따 1.8
자 애 경
(mettā sutta, 멧따 숫따)
얏사-누바-와또 약카-, 네와닷센띠 비-사낭,
yassānubhāvato yakkhā, nevadassenti bhīsanaṃ;
이것의 위력으로 야차들은 무서움을 드러내지 않는다.
얌히 쩨와-누윤잔또, 랏띤디와마딴디또.
yamhi cevānuyuñjanto, rattindivamatandito.
전념하는 자는, 밤낮으로 게으르지 않기 때문에
수캉 수빠띠 수또 짜, 빠-빵 낀찌 나 빳사띠,
sukhaṃ supati sutto ca, pāpaṃ kiñci na passati;
편안하게 잠이 들고 나쁜 어떤 것도 보지 않는다.
에와마-디구누-뻬땅 빠릿땅 땅 바나-마 헤.
evamādiguṇūpetaṃ, parittaṃ taṃ bhaṇāma he.
이와 같은 등의 성품을 갖춘, 보호경 그것을 여기서 암송합시다.
1.
까 까라니-야 맛타꾸살레나, 얀따 산땅 빠당 아비사멧짜,
karaṇīyamatthakusalena, yanta santaṃ padaṃ abhisamecca;
행해야 할 것이 아직도 남아 있는 자가 유익함으로써, 도구를 삼아 고요함의 경지를 얻으려거든
삭꼬 우주- 짜 수후주- 짜, 수와쪼 짯사 무두 아나띠마-니-.
sakko ujū ca suhujū ca, suvaco cassa mudu anatimānī.
올바르고 정직하고 유순하고 부드럽고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2.
산
뚯사꼬 짜 수바로 짜, 압빠낏쪼 짜 살라후까웃띠,
santussako ca subharo ca, appakicco ca sallahukavutti;
만족하고 소박하고 얽매인 것이 적고 검소한 생활을 해야 한다.
산띤드리요 짜 니빠꼬 짜, 압빠갑보 꿀레수와나누깃도.
santindriyo ca nipako ca, appagabbho kulesuva’nanugiddho.
감관은 고요하고 신중하며, 무례함이 없고 가족들에 대한 애착이 없다.
3.
나 짜 쿳다마-짜레 낀찌, 예나 윈뉴- 빠레 우빠와데이융,
na ca khuddamācare kiñci, yena viññū pare upavadeyyuṃ;
어떠한 사소한 것이든 다른 지혜로운 이에게 비난받을 행위를 하지 않는다.
수키노 와- 케미노 혼뚜, 삽바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sukhino vā khemino hontu,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행복하고 안온하기를~!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4. 예 께찌 빠-나부-땃티, 따사- 와- 타-와라- 와나와세사-,
Ye keci pāṇabhūtatthi, tasā vā thāvarā vanavasesā;
어떠한 생명이건, 그것이 식물이거나 숲에 거주하는 것이거나
디-가- 와- 예 와 마한따-, 맛지마- 랏사까- 아누까툴-라-.
dīghā vā ye va mahantā majjhimā rassakā aṇukathūlā.
길거나 크거나 중간이거나 짧거나 곱거나 거친 것이거나
5
.
딧 타- 와- 예 와 아딧타-, 예 와 두-레 와산띠 아위두-레,
diṭṭhā vā ye va addiṭṭhā, ye va dūre vasanti avidūre;
보이는 것이건 보이지 않는 것이건, 먼 곳에 사는 것이건 멀지않은 곳에 사는 것이건,
부-따- 와 삼바웨시- 와, 삽바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bhūtā va sambhavesī va,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생겨난 것이건 생겨날 것이건,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6.
나 빠로 빠랑 니꿉베타, 나-띠만녜타 깟타찌 나 깐찌,
na paro paraṃ nikubbetha, nātimaññetha katthaci na kañci;
서로를 속이지 않고, 어디서든 누구든지 경멸하지 않으며
뱌-로사나- 빠띠가산냐-, 난-냐 만냣사 둑카밋체이야.
byārosanā paṭighasaññā, nāññamaññassa dukkhamiccheyya.
분노와 적의의 인식, 서로의 고통을 바라는 마음이 없다.
7.
마-따- 야타- 니양 뿟따 마-유사- 에까뿟따마누락케,
Mātā yathā niyaṃ puttamāyusā ekaputtamanurakkhe;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의 목숨을, 외아들을 보호하는 것과 같이
에왐삐 삽바부-떼수,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evampi sabbabhūtesu, mānasaṃ bhāvaye aparimāṇaṃ.
이와 같이 모든 존재를 향해서 무량한 마음을 닦아야 한다.
8.
멧딴짜 삽발로까스밍,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mettañca sabbalokasmiṃ, mānasaṃ bhāvaye aparimāṇaṃ;
모든 뭇 삶들을 향하여 무량한 자애의 마음을 닦아야 한다.
웃당 아도 짜 띠리얀짜, 아삼바-당 아웨라마사빳땅.
uddhaṃ adho ca tiriyañca, asambādhaṃ averaṃasapattaṃ.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장애없이, 원한없이, 적의없이.
9.
띳탕 짜랑 니신노 와-, 사야-노 와- 야-와땃-사 위따밋도,
Tiṭṭhaṃ caraṃ nisinno va, sayāno yāvatāssa vitamiddho ;
서거나, 걷거나, 앉거나, 눕거나, 깨어있는 한
에땅 사띵 아딧테이야, 브라흐마메땅 위하-라미다마-후.
Etaṃ satiṃ adhiṭṭheyya, brahmametaṃ vihāramidhamāhu
이러한 마음챙김을 닦아야 한다, 이것을 성스러운 머묾이라고 말한다.
10.
딧틴 짜 아누빡감마, 실-라와-, 닷사네나 삼빤노,
diṭṭhiñca anupagamma sīlavā, dassanena sampanno;
삿된 견해를 따르지 아니하고, 계(戒)와 봄(見)을 수단으로써 성취하고
까-메수 위네이야 게당, 나 히 자-뚝갑바세이야 뿌나레띠-.
Kāmesu vinayagedhaṃ, na hi jātuggabbhaseyya punaretīti
감각적 욕망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면, 다시는 태에 들어 태어나지 않으리라.
- 2022년8월30일 저녁 번역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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