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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6명의 수행자들이 2박3일간의 교정회의를 했습니다.
각자의 견해와 발견된 오류들을 오늘 모두입력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처음부터 원고를 다시 읽어나가며 보다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는
2차 윤문을 합니다.
표지디자인을 보다 정교하게 만들고
출판사에보내면 아마도 내년 1월중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동국대와 중승대등 대학교가 방학중이라
법보시를 개학후에 받는다고 한다면
출판일이 3월초로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출간후 즉시 출판사에서 보내지 못한 자료는 창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보관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1월중 학교 관계자와 통화해본 후 결정해야겠습니다.
책이 고프신 분들은 조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럴경우 먼저 인터넷판/이북출간을 먼저하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