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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인과응보다.
행복의 씨앗을 뿌리면 행복의 열매를 얻고
괴로움의 씨앗을 뿌리면 괴로움을 경험하게 된다는 소리이다.
그래서 참된 행복인 완전한 괴로움의 소멸을 경험하라고 가르치신다.
잘못한 사람은 그 벌을 받아야한다는 것이 가르침이다.
그 벌을 받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씀은 참으로 찬바람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이런 공부를 한 사람도 그것은 당신이 지은 업이니 그 과보를 당당히 받으라고 말하지못한다.
그 사람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 사람은 그것은 자기의 잘못이 아니고
그로부터 피해갈 수 있는 묘책이 필요함을 알기때문이다.
그러니 불교는 자비가 없다고들 ......
그러나
다시는 그러한 괴로움에 발을 들여놓지 않게 경각심을 일깨워주어 괴로움을 경험하지 아니하고
그리된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자비가 아닌가?
지금 가슴이 아려서 위로받고 싶거든 가슴속 한을 풀어줄 수 있는 무당을 찾아가라.
그러나 그러한 괴로움을 다시는 경험하고싶지 않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