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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사에 자동이체로 정기적인 후원(만원의 행복)을 하시는 분들은
많은 분들이 무주상 보시로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은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그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부처님의 바른 법을 실천하고 남과 나누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금번에 출간한 초기불교 열반론 "열반 닙바나 니르바나"(푸른향기, 606쪽, 2만5천원)를
한 권씩 드리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주소를 알지 못합니다.
매월 정기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분들은 이 글을 보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불교의 맨 마지막 목적지인 "열반"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kimhanje871@hanmail.net으로 주소와 성명(전화번호)을 보내주시거나
010-2975-8712로 문자를 넣어주시면 한권씩 올리겠습니다.
제가 5월 9일 1년 일정으로 미얀마에 수행하러 갑니다.
그래서 보내주신 문자 및 메일의 확인은 초파일 등의 연휴를 고려할 때
4월 30일까지 보내주신 분들에 한해 가능하겠습니다.
혹 이 기간이 지나서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내년에 제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본 홈피에 회원가입이 되고 제가 알고 계신 분들은 다음 주 월요일 발송합니다.
회원에 가입되셨음에도 다음주 수요일까지 책을 받지 못하신 정기 후원회원께서는
번거로우시더라도 한번더 메일 혹은 문자 주시면 제가 공덕짓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훌륭하신 여러분의 공덕행을 찬탄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정명합장
-------다음은 무주상 보시를 실천하고 계신 정기 후원회원님들에 대한 편지입니다.------
무주상 보시를 실천하시는 수행자님께
우리 수행자님 덕분에 성전사가 큰 걱정없이 스님과 수행자들이 수행을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중수행차수가 벌써 60차가 되었습니다.
김천에 내려온지 벌써 7년이 되어갑니다. 모두가 여러분 덕분입니다.
금번에 부처님 가르침의 최후의 목적지인 열반이란 무엇인가를 규명한
“열반 닙바나 니르바나”(푸른향기, 606쪽, 2만5천원)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초기경전에 나오는 열반에 대한 모든 경을 뽑고 그 주석서의 말씀을 함께 정리하고,
아비담마와 청정도론에서 말하는 열반을 함께 정리한 것입니다.
특히 교학과 수행의 대가인 레디 사야도와 마하시 사야도의 열반론을 번역하여 함께 역었고,
파아옥 사야도의 해탈열반에 이르는 길은 부록으로 엮었으니
수행에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는 보석과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무주상 보시를 실천하시는 님에게 이 “열반”을 한 권 올리오니 받아주소서.
공지한대로 5월9일 저녁 비행기로 미얀마로 출국하여 내년 이 맘때쯤 귀국 예정입니다.
저 나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아주시고 지금처럼 살펴주세요.
성전사는 비워두지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한 달에 한 번
구참 수행자들이 모여서 수행을 해나갈 것입니다.
수행일정안내를 참고하세요.
한달에 한 번 법회는 인근의 다른 스님에게 부탁해서 법회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오셔서 수행을 하고자 하신다면 본 홈피의 수행일정안내
혹은 박근영 수행자(010-7273-8441)에게 전화하시면
사정을 아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행하고 계신 무주상 보시의 공덕으로 금생에 열반을 증득하길 축원하고
그 힘으로 저도 금번 수행에 열반을 증득하기를 축원해주세요.
모두 여러분의 공덕입니다.
사두 사두 사두
정명 합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