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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mā pana na amaraṇā jarā atthi sabbesaṃ uppattimantānaṃ pākānantarabhedato, na cājaraṃ maraṇaṃ apākabhedābhāvā, (mūlaṭīkā2-97)
그러므로 죽음이 없는 늙음은 없다. 모든 것은 일어남의 다음에 무르익는 것이므로, 늙음 없는 죽음이 없고, 무르익지 않는 죽음은 없다.
지난 3년간 코로나 시국에서 모이지 못하므로 방생이라는 유익한 행위를 함께 하지 못하였다.
성전사는 해마다 칠석이 되면 가까운 곳에서 방생을 해왔다.
훌륭하신 파아옥 사야도께서도 방생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보았다.
올 칠석(양력 8월 22일)에 몇명이 모여 방생의 공덕을 짓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인연있는 분들은
8월22일 9시 30분까지 성전사로 오시면 함께 각자의 승용차나 다른 차량을 이용하여
가까운 저수지(30분 소요)로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토종물고기로
생명을 살리는 방생에 참여할 수 있다.
문자 그대로의 방생
술먹고 춤추는 방생이 아닌 진짜 방생
답답한 곳에 갇혀 있다가 꼬리를 흔들며 힘차게 깊은 곳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볼 때마다 환희임을 함께 체험하소서!
인연있는 분들은
함께 하길 바란다.
2023년8월 무더위의 한복판에서
성전사 지도법사 정명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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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생명을 못살게 굴지 않고 도와주는 것은 건강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짧게 설하신 업의 분석 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