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사람의 혀로 내뱉는 말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때로는 그 말로 인해 상대방을 죽이기도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그 말로 인해 상대방의 가슴에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살점을 도려내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버리게 만든 행위를 우리는 종종 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어떤 사람의 말로 인해서
자살하려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게 하고,
부정적인삶에서 긍정적인 삶으로 바뀌게 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보아오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의 혀로 내뱉는 말이란 굉장히 무서운 무기이기도 하고
때로는 의사선생님의 치료의 손길보다 더 강한 힘을 발해할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합니까?
당신의 말로 인하여 상대방을 더욱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에
다시 새 힘을 얻어서 험만한 세상에 힘차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네티켓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서로 누가 누구인지 비록 모르지만 지켜야 할 법도가 있습니다.
비록 혀로 내밷는 말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좌판의 어느 글자를 두드리냐에 따라서
그 글을 보는 상대방이나 이해 당사자에게 새로운 힘을 얻게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합니까?
-카페 계명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