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경북 불교대학에 강의하러 갑니다.
경북불교대학원 영주의 안양원 큰 스님인 안경우스님이 설립하여
원을 세우시기를 불교대학에 제자들을 3,000명을 배출되기를 바래셨는데
그 원이 올해 2월달에 달성되었다고 들었습니다.
3천제자의 발원은 화엄종의 대가인 의상대사의 발원이기도 하였지요.
하였튼 대단하고 장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람을 판단할 때에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라고 하였는데
이런 장한 일을 하시었으니 틀림없이 훌륭하고 수승할 것입니다.
업과 윤회의 법칙을 금년 3판7쇄 인쇄시 법보시한 것이 인연이 되어
강의 요청이 왔습니다.
초기불교의 대의를 전달하고
부처님의 오도송과 12연기를 중심으로 강하고 오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