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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오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귀신과 영혼이 있냐는 것이다.
부처님은 말룽까뿟따의 세계는 영원한가 아니면 사후는 있는가와 같은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시고
지금 몸에 화살이 박혀있는데 화살을 제거하여 고통을 제거하지는 않고
화상의 재료 및 날라온 방향과 같은 것을 신경쓰는 것이 옳으냐고 역으로 질문하신다.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가르침이 불교다.
괴로움이 소멸된 상태인 열반(닙바나)은 다시 태어남이 없는 상태다.
이 다시 태어남이 없으므로 윤회에서의 벗어남이다.
이 방법을 제시한 것이 불교이다.
나라는 것을 알고 보면 한 순간이라도 존재하는 실체없음의 지혜가 무아이다.
지금 이 순간의 나도 실체가 없는데 무슨 영혼과 귀신에 관한 의문이 있단 말인가?
직접 와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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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잘 하였습니다. 저도 조금은 마음의 힘이 커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