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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은 간만큼 나에게 득이 된다하였습니다.
수행은 어렵지만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반문한다면 역시 수행은 해야 한다는 답을 얻게 됩니다.
평소는 그냥 살아가지만 지극한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나서야 부처님의 말씀의 수승함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아픔이 치유되면 다시 갈애와 취착의 일상이 반복되고 붓다의 말씀은 다시 뒤로 밀려납니다.
그래서 윤회하는 것입니다.
한번 아픔을 겪으면 그것의 통렬함을 가슴깊이 새기고 다시는 경험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실천하여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는 괴로움과 고통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힘드시다구요?
내가 지은 업의 과보를 지금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나를 힘들게 할 수 없고, 아무도 나를 행복하게 만들수 없습니다.,
오로지 내가 지은 업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고 어떤 것이 불행으로 가는 길인지를 인식하고
행복으로 첫걸음을 옮겨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