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에 있어서는 통제감, 지지감, 해소감의 3가지가 핵심이다.
1. 통제감
스트레스 장면에서 통제감을 가지면 스트레스 수준이 낮아지고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Martin Seligman과 Madelon Visitanier의 연구에서 질병에 대해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절망한 집단은 73%의 종양이 발생했
으나, 질병을 피할 수 있다 즉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진 집단은 37%만이 종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Robert A.Karasek는 심장병 발생과 특수직무상 긴장과의 관계 연구에서 직무상 압력은 많은데 통제가 어려운 직업 종사자(버
스 운전사, 항공통제사, 비서직, 간호사)는 고혈압, 심장마비 위험이 높다는 것을 밝혔다.
통제감 인식은 매우 중요한데, 실제 상황을 통제하고 있으면서도 통제하고 잇다는 확신감을 갖고 있지 못할 때, 즉 애매모호 할
때, 자신감이 없을 때 만성 스트레스 반응이 증가하며, 코티솔이 증가하고, 신체손상으로 인한 질병 발생이 증가한다.
통제감을 확신하지 못하면부정적 심리가 만연한다.
- 부정적 결론, 지나친 일반화, 패배주의적 사고가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모든 사실이나 상황을 너무 단순하게 속단하지 않도
록 해야 한다.
- 또한 자기주장이 결여되게 된다. 일방적인 양보가 미덕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감정에 솔직하라. 지나친 양보나 희생은 얼
울함을 불러일으키고 적개심을 유발시킨다. 필요한 것을 화내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자기주장을 학습하라.
- 확신감이 없을 때 타인을 지배하려는 독단적 생각을 잘못이다. 큰 것만 통제하고 작은 것은 허용해라.
▶ 잘 통제할 수 없을 때의 대안 행동
스트레스 상황은 통제가 어려워도 스트레스 반응만큼은 통제할 수 있다.
스트레스에의한 심신반응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학습하라:이완반응, 명상 반응 등을 선택해라.
사고의 유연성, 탄력성을 가져라: 100세 이상 장수한 노인들의 특성은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는 사고의 탄력성이 특징이었다. 따
라서 적응력이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명상치유학회<명상치유 전문가 과정 >K-MBSR 교재 참조
2.와 3.은 다음에 이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