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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은 결국은 늙고 병들어 죽는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남자든 여자든, 스님이든 결국은 늙고 병들고 죽게 된다.
부처님도 피하지 못하였다.
랏타빨라 스님은 이 법을 알고 선업을 많이 지을 수 있는 출가 생활을 선택했다.
2. 인생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진정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부인과 자식도 진정으로 의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대신 죽을 수 없다.
랏타빨라 스님은 이 법을 알고 선업을 많이 지을 수 있는 출가를 선택하였다.
3. 참으로 자기 것이라고 할만한 재산은 없다.
죽으면 모두 놓고 가야한다.
오직 자기가 지은 업만이 자신을 따른다.
랏타빨라 스님은 이 법을 알고 선업을 많이 지을 수 있는 출가를 선택하였다.
4. 사람은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 없다. 언제나 무언가를 원한다.
그래서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욕망의 노예가 된다.
그러니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24년6월20일(보름 포살법회)
영동선원 보디와나
우 오다따 스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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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맛지마니까야 랏타빨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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