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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ṃ samuppannamidaṃ sahetukaṃ,
이와 같이 원인들과 함께 이것이 일어난다.
Dukkhaṃ aniccaṃ calamittaraddhuvaṃ;
괴로움이고 무상해서 불안정하고 지속됨이 없는
Dhammehi dhammā pabhavanti hetuso,
원인이라는 다른 것들로부터 일어난 것들
Na hettha attāva parova vijjati.
여기엔 자아나 다른 것이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Dhammā dhamme sañjanenti, hetusambhārapaccayā;
원인과 조건을 따라 법들은 법들에서 만들어낼 뿐이다.
Hetūnañca nirodhāya, dhammo buddhena desito;
원인이 소멸하면 법들도 소멸한다고 부처님께서 설하셨다.
Hetūsu uparuddhesu, chinnaṃ vaṭṭaṃ na vaṭṭati.
원인들이 멈추는 가운데 윤회는 끊어지고 회전하지 않는다.
Evaṃ dukkhantakiriyāya, brahmacariyīdha vijjati;
이와 같이 괴로움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성스러운 삶이 있다.
Satte ca nūpalabbhante, nevucchedo na sassataṃ.(AbhīA2-184)
중생들을 찾을 수 없고, 단멸도 없고 항상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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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담마 위방가의 주석서인 삼모하위노다니에 나오는 말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