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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Ākaṅkheyya ce, bhikkhave, bhikkhu – ‘sabrahmacārīnaṃ piyo ca assaṃ manāpo ca garu ca bhāvanīyo cā’ti [manāpo garubhāvaniyo cāti (sī.)],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내가 동료 수행자들로부터 사랑받고 호감을 사고 존중받고 존경받기를.’하고 원한다면,
sīlesvevassa paripūrakārī ajjhattaṃ cetosamathamanuyutto
그는 계를 원만히 하고 안으로 마음의 사마타[止]에 전념하며
anirākatajjhāno vipassanāya samannāgato brūhetā suññāgārānaṃ.
선(禪)을 경시하지 않고 위빳사나[觀]를 구족하여 빈집에 머물기에 전념해야 한다.”
- M6 Ākaṅkheyyasuttaṃ '원한다면 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