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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수관(隨觀, 관찰)은
무상의 수관(anicca-anu-passanā),
괴로움의 수관(dukkha-anupassanā),
무아의 수관(anatta-anupassanā),
염오의 수관(nibbida-anupassanā),
이욕의 수관(virāga-anupassanā),
소멸의 수관(nirodha- anupassanā),
놓아버림의 수관(paṭinissagga-anupa-ssanā)이다.(MA.i.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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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관(隨觀, 관찰)에 대한 설명은 『아비담마 길라잡이』 제9장 §24의 [해설]을 참조할 것.
한편 이 일곱 가지 수관은 『무애해도』 (Ps.i.98;ii.172)에 위빳사나의 힘(vipassanā-bala)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은 다시 『청정도론』 ⅩⅩⅢ.22~23에서 설명되어 나타난다. 『청정도론』 ⅩⅪ.14 이하도 참조할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