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아옥 사야도의 음성으로 독송하시는 것을 들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jucnjwjU6Lw
자따까 159
공작새경
(mora sutta, 모라 숫따)
1. 뿌-렌땅 보디삼바-레, 닙밧땅 모라요니양,
pūrentaṃ bodhisambhāre, nibbattaṃ morayoniyaṃ;
충분한 깨달음의 필수요소들이, 공작새의 태에 들어 다시 태어난
예나 삼위히따-락캉, 마하-삿땅 와네짜라-.
yena saṃvihitārakkhaṃ, mahāsattaṃ vanecarā.
보호하기 때문에, 마하살을 사냥꾼은
* 구족한 바라밀이 공작새의 태에 들어 다시 태어난 마하살(전생의 부처님)을 보호하기 때문에 사냥꾼은 ***
2. 찌랏상 와-야만따-삐, 네와 삭킴수 간히뚱,
cirassaṃ vāyamantāpi, neva sakkhiṃsu gaṇhituṃ;
아주 오랫동안 노력했으나, 잡을 수가 없었다.
“브라흐마만딴”띠 악카-땅, 빠릿땅 땅 바나-마 헤.
“brahmamantan”ti akkhātaṃ, parittaṃ taṃ bhaṇāma he.
신성한 주문(梵呪)이라고 설해진, 이 보호경을 선남자들이여! 암송합시다.
3. 우데따양 짝쿠마- 에까라-자-, 하릿사완노 빠타윕빠바-소.
udetayaṃ cakkhumā ekarājā harissavaṇṇo pathavippabhāso.
이 황금색 눈을 가진 유일한 왕이 떠올라 땅을 비추면
땅 땅 나맛사-미 하릿사완낭 빠타윕빠바-상,
taṃ taṃ namassāmi harissavaṇṇaṃ pathavippabhāsaṃ,
[이 공작새는=역자] 저 황금색으로 땅을 비추는 빛(태양)에게 예배드립니다,
따얏-자 굿따- 위하레무 디와상.
tayājja guttā viharemu divasaṃ.
당신의 보호로 오늘 낮을 머물고자 합니다.
4. 예 브라-흐마나- 웨다구- 삽바담메, 떼 메 나모,
ye brāhmaṇā vedagū sabbadhamme, te me namo,
저들은 모든 법들에 통달하신 바라문(아라한)들! 그 분들께 나는 귀의하오니
떼 짜 망 빨-라얀뚜. 나맛투 붓다-낭 나맛투 보디야-,
te ca maṃ pālayantu. namatthu buddhānaṃ namatthu bodhiyā,
그분들은 나를 수호해 주기를!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깨달음에 귀의합니다.
나모 위뭇따-낭 나모 위뭇띠야-.
namo vimuttānaṃ namo vimuttiyā.
해탈한 분께 귀의합니다. 해탈에 귀의합니다.
이망 소 빠릿땅 까뜨와-, 모로 짜라띠 에사나-.
imaṃ so parittaṃ katvā, moro carati esanā.
이것을 그는 보호주로 삼고는, 공작새는 [먹이를] 구하러 다녔다.
5. 아뻬따양 짝쿠마- 에까라-자-, 하릿사완노 빠타윕빠바-소.
apetayaṃ cakkhumā ekarājā, harissavaṇṇo pathavippabhāso.
황금색으로 땅을 밝히는 눈을 지닌 유일한 왕(태양)이 지면
땅 땅 나맛사-미 하릿사완낭 빠타윕빠바-상,
taṃ taṃ nammassāmi harissavaṇṇaṃ pathavippabhāsaṃ,
[이 공작새는=역자] 저 황금색으로 땅을 비추는 빛(태양)에게 예배드립니다,
따얏-자 굿따- 위하레무 랏띵.
tayājja guttā viharemu rattiṃ.
당신의 보호로 오늘 밤을 머물고자 합니다.
6. 예 브라-흐마나- 웨다구- 삽바담메, 떼 메 나모,
ye brāhmaṇā vedagū sabbadhamme, te me namo,
저들은 모든 법들에 통달하신 바라문(아라한)들! 그 분들께 나는 귀의하오니
떼 짜 망 빨-라얀뚜. 나맛투 붓다-낭 나맛투 보디야-,
te ca maṃ pālayantu. namatthu buddhānaṃ namatthu bodhiyā,
그분들은 나를 수호해 주기를!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깨달음에 귀의합니다.
나모 위뭇따-낭 나모 위뭇띠야-.
namo vimuttānaṃ namo vimuttiyā.
해탈한 분께 귀의합니다. 해탈에 귀의합니다.
이망 소 빠릿땅 까뜨와-, 모로 와-사마깝빠이.
imaṃ so parittaṃ katvā, moro vāsamakappayi.
이것을 보호주로 삼고는, 공작새는 둥지에 들었다.
-번역 정명 2022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