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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ītaṃ nānvāgameyya, nappaṭikaṅkhe anāgataṃ;
Yadatītaṃ pahīnaṃ taṃ, appattāñca anāgataṃ.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 마라
과거는 떠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다
2. ‘‘Paccuppaññāñca yo [yaṃ(nettipāḷi)] dhammaṃ, tattha tattha vipassati;
Asaṃhīraṃ [asaṃhiraṃ(syā. kaṃ. ka.)] asaṃkuppaṃ, taṃ vidvā manubrūhaye.
현재 일어나는 현상(法)을 바로 거기서 통찰한다.
정복당할 수 없고 흔들림이 없는
그것을 지혜있는 자 증장시킬지라
3. ‘‘Ajjeva kiccamātappaṃ [kiccaṃ ātappaṃ(sī. ka.)], ko jaññā maraṇaṃ suve;
Na hi no saṅgaraṃ tena, mahāsenena maccunā.
오늘 정진하라 내일 죽을지 누가 알겠는가
죽음의 무리와 더불어 타협할 수 없나니.
4. ‘‘Evaṃ vihāriṃ ātāpiṃ, ahorattāMAtanditaṃ;
Taṃ ve bhaddekarattoti, santo ācikkhate muni’’
이렇게 노력하여 밤낮으로 성성하게 머물면
지복한 하룻밤을 보내는 고요한 성자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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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 마라
과거는 떠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다.
(a) 과거의 다섯 무더기(khandhā)들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과거의 무더기(khandhā)들, 2처(āyatana)를 ‘나, 나의 것’이라고 갈애와 사견(taṇhā-diṭṭhi)으로 취착하면 안된다.
(b) 미래의 다섯 무더기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아 얻어지지 않았다. 미래의 다섯 무더기들을 ‘나, 나의 것’이라고 갈애와 사견(taṇhā-diṭṭhi)으로 취착하면 안된다.
현재 일어나는 현상(法)을 바로 거기서 통찰한다.
정복당할 수 없고 흔들림이 없는
그것을 지혜있는 자 증장시킬지라
지혜있는 자는 다섯 무더기(오온)들이
(a) 일어나는 순간의
(b) 현상(dhammā)들을
(c) 숲 속 등의 [머무는-역자]장소에서 7가지 관찰(nupassanā) 가운데 무상의 관찰(aniccānupassanā) 등으로 식별해야 한다.
지혜 있는 자는 ‘나, 나의 것’이라고 취착하는 갈애와 사견(taṇhā-diṭṭhi)이 없는 파괴될 수 없는 위빳사나의 지혜로 반조해야 한다.
다른 말로 형성되지 아니한 요소(asaṅkhata dhātu)인 고요한 열반(nibbāna)과 과의 증득(phalasammāpattī)이라는 선정의 상태에 들기 위하여
‘나, 나의 것’이라고 갈애와 사견(taṇhā-diṭṭhi)으로 취착함이 없는 이것을 반조한다.
오늘 정진하라 내일 죽을지 누가 알겠는가
죽음의 무리와 더불어 타협할 수 없나니.
위빳사나의 지혜(vipassanā ñāṇa)로 반조하는 수행의 목적 혹은 오염원(kilesā)들을 끊어버릴 수 있는
사마타 위빳사나(samatha vipassanā)와 관련이 있는 과의 증득(phalasamāpatti)을 반조하기 위하여 꾸물대지 말고 정신해야 한다.
지금은 살아 있지만 내일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 정말로 우리는 언제 죽을 것인지 죽음의 왕과 어떠한 타협도 결코 하지 못한다.
이렇게 노력하여 밤낮으로 성성하게 머물면
지복한 하룻밤을 보내는 고요한 성자라 하리.
오염원(kilesā)들을 끊어 버릴 수 있는 사마타와 위빳사나(samatha vipassanā)와 관련이 있는 과의 증득(phalasamāpatti)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비구는 사실 지복한 하룻밤을 보내는 비구이다.
모든 오염들을 완전하게 제거하신 일체지 정등각(Sabbaññu sammāsambuddha Buddha)이시며 세존이신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설하셨다.(M3: 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