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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옥사야도께서 독송하신 빠알리 예비보호경과 길상경이다.
예비보호경은 천신을 초대하여 부처님의 법을 듣고 귀의하게 하고
우리가 지은 공덕을 회향하고 축원한다.
길상경은 한국에서 행복경 축복경 등으로 번역되어오고 있는 경인데
상서로운 징조라는 길조의 의미가 강한 내용이라
정명이 길상경으로 번역하였고 예비보호경도 공부를 위하여 번역해보았다.
잘못번역된 것은 발견되는대로 수정할 예정이니 눈밝은 분들은 알려주시길 바란다.
역시 파아옥 사야도의 빠알리어 챈팅이다.
이 경들은 15가지 보호경들 가운데 하나로 시간이 되는대로 번역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일부 번역한 내용들을 보다 정교하게 수정할 필요도 보이는데
틈나는대로 할 예정이다.
이 경들은 파아옥에서도 저녁예불시 한 달에 한번 혹은 두번씩 합송되고 있으며
성전사에서도 저녁예불시 합송하고 있다.
새해 아침에 평온을 원하는 모든 이들이
이 보호경으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지친 분들이시여.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니
화이팅하소서.
힘!힘!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