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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assanobhāso vipassanācittasamuṭṭhitaṃ, sasantatipatitaṃ utusamuṭṭhānañca bhāsuraṃ rūpaṃ.
위빳사나의 빛은 위빳사나의 마음에서 생긴다. [마음에서 생긴 물질인] 자기가 상속할 때 온도에서 생긴 물질이 빛이 난다.
Tattha vipassanācittasamuṭṭhitaṃ yogino sarīraṭṭhameva pabhassaraṃ hutvā tiṭṭhati,
여기서 위빳사나의 마음이 일어난 수행자의 몸은 참으로 빛이 나는 상태로 존재한다.
itaraṃ sarīraṃ muñcitvā ñāṇānubhāvānurūpaṃ samantato pattharati,
나머지 몸에서 벗어난 지혜에서 생긴 물질들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taṃ tasseva paññāyati, tena phuṭṭhokāse rūpagataṃpi passati,
그와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이것으로 닿는 곳의 형색도 본다.
passanto ca cakkhuviññāṇena passati, udāhu manoviññāṇenāti vīmaṃsitabbanti vadanti.
보는 자는 눈의 알음알이로 본다, 또는 ‘마노의 알음알이에 의해’라고 검증해야 한다고 말한다.
Dibbacakkhulābhino viya taṃ manoviññāṇaviññeyyamevāti vuttaṃ viya dissātīti.(Mahatī-2-428,429)
천안을 얻은 자처럼, 저 마노의 알음알이로 안다고 말한 것처럼 나타난다.
- 번역 정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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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만들어진 물질은 2~3회 재생한다. 그런데 위빳사나의 강력한 마음에서 생긴 물질은 더욱 많은 횟수를 재생한다.
이 마음에서 생긴 물질이 재생할 때 온도와 음식에서 만들어진 물질로 분리되면 재생한다.
이렇게 상속할 때 온도에서 만들어진 불의 요소가 우세한 물질이 밝게 빛을 내면서 몸의 안팎으로 퍼저나간다.
이 물질이 밝게 빛이 날 때 수행자의 몸도 밝게 빛난다.
이 지혜를 원인으로 하는 온도에서 만들어진 물질은 부처님의 경우 삼천대천세계를 뻗어나간다고 하였다.
위 문구는 이를 설명한 것이다.-정명 2021.12.02 선원 보디가라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