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Ācariyassa niyyātentenāpi ‘‘imāhaṃ, bhante, attabhāvaṃ tumhākaṃ pariccajāmī’’ti vattabbaṃ.
스승께 헌신할 때도 ‘스승님이시여, 제 자신을 당신께 바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Evaṃ aniyyātitattabhāvo hi atajjanīyo vā hoti, dubbaco vā anovādakaro, yenakāmaṃgamo vā ācariyaṃ anāpucchāva yatthicchati, tattha gantā,
이와 같이 헌신하지 않으면 경책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완고하거나, 훈계대로 행하지 않거나 허락 없이 가고 싶은 곳으로 돌아다니는 이가 될 것이다.
tamenaṃ ācariyo āmisena vā dhammena vā na saṅgaṇhāti, gūḷhaṃ ganthaṃ na sikkhāpeti.
스승은 그런 이를 물질적으로도 법으로도 돕지 않을 것이다.
So imaṃ duvidhaṃ saṅgahaṃ alabhanto sāsane patiṭṭhaṃ na labhati, nacirasseva dussīlyaṃ vā gihibhāvaṃ vā pāpuṇāti.
그는 심오한 서적을 배울 수 없다. 이 두 가지 도움을 얻지 못할 때 그는 교단에서 발판을 얻지 못한다. 머지않아 그는 계를 파하거나 환속을 할 것이다.
Niyyātitattabhāvo pana neva atajjanīyo hoti,
자기를 헌신한 이는 경책을 받아들이지 않음이 없고,
na yenakāmaṃgamo, suvaco ācariyāyattavuttiyeva hoti.
가고 싶은 곳으로 돌아다니지도 않고, 유순하고, 스승에 의지해서 산다.
So ācariyato duvidhaṃ saṅgahaṃ labhanto sāsane vuḍḍ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pāpuṇāti
그는 스승으로부터 두 가지 도움을 얻으면서 교단에서 향상과 증장과 번영을 얻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