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ānañca peyyavajjañca[saṅgahe (aṭṭhakathāyaṃ pāṭhantaraṃ) dī. ni. 3.273 passitabbaṃ] , atthacariyā ca yā idha; Samānattatā ca dhammesu, tattha tattha yathārahaṃ;
보시, 사랑스런 말[愛語], 이로운 행위[利行], 모든 곳에서 적절하게 제법(諸法)과 함께하는 것[同事]
Ete kho saṅgahā loke, rathassāṇīva yāyato.
이 세상에서 이러한 [네 가지] 섭수는 움직이는 바퀴의 비녀장과도 같다.
Ete ca saṅgahā nāssu, na mātā puttakāraṇā; Labhetha mānaṃ pūjaṃ vā, pitā vā puttakāraṇā.
이러한 섭수들이 없다면 아들을 낳은 어머니와 아들을 양육한 아버지도 자부심과 공경 얻지 못하리.
Yasmā ca saṅgahā [saṅgahe (aṭṭhakathāyaṃ pāṭhantaraṃ) dī. ni. 3.273 passitabbaṃ] ete, samavekkhanti paṇḍitā;
Tasmā mahattaṃ papponti, pāsaṃsā ca bhavanti te’’ti. dutiyaṃ;
현자들은 이러한 섭수들을 바르게 검증했기 때문에 위대함 얻게 되고 칭송 받게 되리.” ㅡ 섭수 경 Saṅgahasuttaṃ AN -
-----------------------------------------------------
자녀를 낳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네 가지 섭수하는 행위[사섭사, 四攝事]가 있어야 한다.
1) 베풀어 주고(보시) = 布施攝
2) 사랑스러운 말을 해주고 = 愛語攝
3) 자녀들에게 이익에 되는 행위를 해주고 = 利行攝
4) 함께 해 준다 = 同事攝
부처님의 자녀 양육법 되시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