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120살이나 되는 두 명의 늙은 바라문들이 부처님께 가르침을 청하자 다음과 같이 설하셨다.
Ādittasmiṃ agārasmiṃ, yaṃ nīharati bhājanaṃ;
Taṃ tassa hoti atthāya, no ca yaṃ tattha ḍayhati.
집이 불탈 때 가져나온 소유물과 타지 않은 것
그것은 집 주인에게 크게 쓸모가 있듯이
Evaṃ āditto kho [evaṃ ādīvito (sī. pī.), evaṃ ādittako (syā. kaṃ.) saṃ. ni. 1.41] loko, jarāya maraṇena ca;
Nīharetheva dānena, dinnaṃ hoti sunīhataṃ [sunibbhataṃ (ka.)].
그와 같이 세상이 늙음과 죽음에 불탈 때
보시로써 자신을 지켜라.
‘‘Yodha kāyena saṃyamo, vācāya uda cetasā;
Taṃ tassa petassa sukhāya hoti,
Yaṃ jīvamāno pakaroti puñña’’nti. dutiyaṃ; 이미 보시한 것은 잘 지킨 것이니라.
이생에서 몸과 말과 마음으로
자제하고 살면서 공덕을 지은 것
그것이 죽을 때 그에게 행복을 가져오리. - 두 바라문 경2 Dutiyadvebrāhmaṇasuttaṃ A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