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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떠오르는 것들의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여실지견해야만 한다.
두번째 이것이 없다면 경(Dutiyanoceassādasuttaṃ)의 말씀이다.
Yato ca kho, bhikkhave, sattā imesaṃ channaṃ bāhirānaṃ āyatanānaṃ assādañca assādato,
비구들이여, 그러나 중생들이 이와 같이 여섯 가지 밖의 감각장소들[六外入處]의 달콤함을 달콤함이라고
ādīnavañca ādīnavato,
위험함을 위험함이라고
nissaraṇañca nissaraṇato yathābhūtaṃ abbhaññaṃsu, atha,
벗어남을 벗어남이라고 있는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 때,
bhikkhave, sattā sadevakā lokā samārakā sabrahmakā sassamaṇabrāhmaṇiyā pajāya sadevamanussāya nissaṭā visaññuttā vippamuttā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ntī’’ti. Chaṭṭhaṃ.
중생들은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으로부터,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로부터 벗어나고 풀려나고 해탈하며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물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