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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평생토록 오로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만을 설하실 뿐이라고 경에서 설하셨습니다.
그러면 괴로움이란 무엇인가?
당연히 괴로움의 일어남과 병들의 지속과 늙음과 죽음이 괴로움이지요.
그러면 괴로움의 소멸이란 괴로움의 일어남의 소멸, 병들의 지속됨의 소멸, 늙음의 소멸, 죽음의 소멸이 됩니다.
이 괴로움의 소멸인 병들의 가라앉음과 늙음 · 죽음의 사라짐을 다른 말로 한다면?
물질이 소멸하고 가라앉고 사라지는 것
느낌이 소멸하고 가라앉고 사라지는 것
인식이 소멸하고 가라앉고 사라지는 것
상카라들이 소멸하고 가라앉고 사라지는 것
알음알이가 소멸하고 가라앉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 상윳다 니까야 '일어남 경 (Uppādasuttaṃ) -
Yaṃ, bhikkhave, na tumhākaṃ taṃ pajahatha. Taṃ vo pahīnaṃ hitāya sukhāya bhavissatī’’ti. Dutiyaṃ.
비구들이여, 그대들의 것이 아닌 것은 버려야 한다. 그대들이 그것을 버리면 이익과 행복이 있을 것이다.“ - 그대들의 것이 아님 경2 Dutiyanatumhākaṃsutta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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