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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이미 ,AI 생활권으로 접어든지 오래다.
AI스피커 등을 통해 이미 개인생활의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번 집중수행에 모대기업의 AI개발팀장이 참여했다.
참여동기도 솔직하게 AI와 명상을 접목하는 가능성과 모멘텀을 얻는 것이라 말했다.
분명 AI는 우리 삶에 큰 변화를 줄 것이다.
언젠가 AI 로봇이 부처님이 되어
인간이 그 AI로봇에게 수행의 길을 묻고 따르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당연히 AI는 팔만대장경과 수많은 고승들의 법문을 단기간내에 재생하고
주제를 요약하여 필요한 말씀을 추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지도법사의 자리를 AI가 대체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지도법사란 무엇인가?
개인이 처한 상황과 개인의 근기에 기반하여
가장 적합한 길안내를 하는 자가 아니던가?
시간이 걸리겠지만
AI의 학습능력을 고려한다면
이제 AI에게 길을 묻는 시대가 된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