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스님의 성전사 +++

게시물검색

완전단어

홈 > >

지난 주말 새벽에

정명

2018-12-05 14:25

2125

지난 주말 새벽 4시 10분에 서울에 사시는 수행자 한 분이 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구참수행자로 토요일과 일요일 수행을 청하여 허락하였었는데

마음으론 아침 8시 정도에 오시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밤12시에 서울에서 출발하셔서

새벽4시 아침 예불시간에 도착하셨다.

대단하시다.

이런 수행자를 뵐 때마다

정신이 번쩍든다.

------------------

오늘 정진하라!

내일 죽음이 올지 어찌알겠는가? - 맛지마니까야 지복한 하룻밤 경

과거와 미래도 그러하니 현재야 말해무엇하리

애인




[공지]	저녁예불(빠알리어)-파아옥 사야도	정명	2015.06.23	47141

[공지]	아침예불(빠알리)-파아옥 사야도	정명	2015.06.23	46543

[공지]	빠알리어 칠불통게 Ovāda-pātimokkha Gāthā (教誡波羅提木叉偈) (1)	관리자	2015.07.01	42774

[공지]	사무량심 및 축원과 발원-빠알리 파아옥 사야도 음성 (1)	관리자	2015.07.01	47601

[공지]	아래한글에서 작성한 문서 띄워서 붙여넣기 하기 (1)	이정희	2015.08.02	44418

[공지]	24빳타나 빠알리어 챈팅[Catuvīsati paccayā] (1)	관리자	2015.09.29	43673

[공지]	매월 초하루/보름포살 법회에 초기불교 강의합니다. (1)	관리자	2016.06.05	32165

[공지]	윈도우10 빠알리 키보드 Pali Keyboard 설정법 (1)	관리자	2020.05.08	11955

[공지]	빠알리어 번역시 혼동되는 역어들	관리자	2022.02.17	104

[공지]	보호경-보배경-Ratana Sutta-정명스님 번역-파아옥 사야도 음성	정명	2022.09.21	5532

[공지]	길상경-예비보호경 망갈라숫따 빠릿따 파아옥 사야도 음성	정명	2022.01.01	7175

[공지]	보호경-뱀왕경-khandha paritta - Ahirājasutta-파아옥 사야도 음성 정명번역	정명	2022.09.22	5734

[공지]	메추라기경-chanted by paauk sayadaw - 보호경-빠알리 한글 (1)	정명	2022.12.03	5207

[공지]	공작새경-보호경-paauk sayadaw 음성-빠알리 한글	정명	2022.12.03	5112

919	참된 축원	정명	2019.01.11	2305

918	어느 노승 (1)	정명	2019.01.08	2145

917	지도법사가 AI	정명	2019.01.08	2029

916	불교수행이 어떻게 괴로움을 소멸시키는가?	정명	2019.01.01	2176

915	벌써 새해가 되었네	정명	2019.01.01	1778

914	무상 무상이라 하는데	정명	2018.12.20	2083

913	천수경의 신묘장구대다라니	정명	2018.12.19	2276

912	장로란 무엇인가?	정명	2018.12.11	2327

911	과거와 미래도 그러하니 현재야 말해무엇하리 (1)	정명	2018.12.09	2553

910	지난 주말 새벽에	정명	2018.12.05	2126

909	애인	정명	2018.12.05	2320

908	신시오신구시오	정명	2018.12.03	2473

907	남이 말한 것을 흉내내지 말고 체험을 말해야되지 않겠는가?	정명	2018.11.30	2351

906	무엇을 위빳사나하여야 하나?	정명	2018.11.27	1960

905	자기 조문	정명	2018.11.25	1845

904	우파니샤드철학과 선문답(禪問答)에 비친 불교	허만준	2018.11.21	2746

903	편한 자세를 찾게 되지만	정명	2018.11.13	2212

902	평균나이 72세	정명	2018.11.11	2047

901	홀로 수행	정명	2018.10.30	2584

900	허공꽃 (3)	정명	2018.10.13	1987

899	소중한 것을 만들지 말라	정명	2018.10.06	2284

898	일어난 생각의 뒤를 끊어주기 위한 명상법 25가지(괴로움25) (1)	정명	2018.10.02	2488

897	한시] 오늘 다시 인연이니 어느 때 출리할꼬 (1)	정명	2018.09.30	2482

896	번뇌와 지혜	정명	2018.09.30	1991

895	마음을 통제한다는 것 (1)	정명	2018.09.29	222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