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시작은 할 수 있으나
마무리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수행도 마찬가지이고
수행의 일환인 사경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본 홈페이지에 좋은 일이 있었다.
여시어경(이띠웃타까)과 장로니게경(테리가타)의 사경이 끝이 났다.
수행자 두 분이 하셨다.
수행은 거짓이 없어서
한 만큼 이익을 얻게 되어있다.
두 분은 그 만큼 괴로움 소멸에 가까이 가신 셈이다.
두 분의 수고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내용을 읽어보고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한 선한 과보는 시간이 걸리지아니하고 받게 될 것이니
수승한 일이다.
두 분의 수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성취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