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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옥 사야도의 '닙바나가미니빠띠빠다-열반으로 가는 도닦음' 총5권 가운데
첫번째 책에 해당하는 불교수행총론, 삼매의 장, 아나빠나사띠를 한 권(911쪽)으로 묶고
물질명상주제를 한 권(390쪽)으로 묶어 두 권으로 법보시용으로 출간합니다.
[페이지 수가 방대하여 출판사와 묶는 방법 협의 중]
지난 8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제 막 첫번째 책의 결실이 눈 앞입니다.
이제 막 번역이 끝나 윤문을 하고 교정회의 6월초 정도에 해서 출판사 넘기면
7월 중순 경이면 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은 1천부씩 인쇄하여 전국 초기불교수행처 위주로 배포예정입니다.
성전사 정기 후원자님들께서는
주소를 kimhanje871@hanmail.net으로 보내주시면
출판사에서 바로 해당주소로 배송토록하겠습니다.
제가 홀로 작업을 하다보니 일일이 개인적으로 책을 요청하는 분들에게
책을 보낼 수 없어 수행처 위주로 책을 배포하오니 양지바랍니다.
이 책은 파아옥 사야도께서 '위대한 스승'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계기가 되는 책으로
초기불교 수행법을 경장, 주석서, 복주서 그리고 아비담마, 주석서 복주서
청정도론과 이 책의 주석서와 복주서에서 해당주제별로 일괄적으로 해당내용을 찾아
그 근거와 방법을 제시한 책으로
초기불교수행법의 집성이라 불릴만 합니다.
전체 총5권(혹은 12권)의 분량은 6,70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1년에 한권씩 출간예정입니다.
불법의 핵심이 오래 보존이 되고
온갖 수행법들이 난무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맑은 가르침을 접하는 기회가 있음에
함께 기뻐하소서.
사두 사두 사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