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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옥 사야도의 저서 '사마타위빳사나 지혜의 빛'의 한국어 번역판이 오늘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북으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이북작업발주하였습니다.
조만간 종이책을 받아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업이 마무리되면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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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들을 위한 기초자료들을 정리하여 발간하는 것은 이것으로 큰 그림은 완성된 듯합니다.
그간 발간된 서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도 수행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일으키는 동기유발서적 =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처럼/푸른 향기
2) 한 권으로 읽는 초기불교 = 업과 윤회의 법칙/푸른향기[이북으로도 볼 수 있음]
3) 우리 마음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쩨따시까/푸른향기
4) 스승을 만나지 못했을 때 혼자라도 해보려는 자들을 위한 수행매뉴얼 = 사마타루빠 명상매뉴얼/비움과 소통[이북으로도 볼 수 있음]
5) '업과 윤회의 법칙'에서 보완이 필요한 대념처경의 주석서/복주서 = 괴로움 소멸에 이르는 유일한 길/푸른 향기[이북으로도 볼 수 있음]
6) 수행을 하다보니 무언가 부족해서 보완이 필요한 내용을 알게 해주는 초기불교 십바라밀 = 행복에 이르는 열 가지 습관/비움과 소통[성전사 홈페이지에서 전체분량 볼 수 있음]
7) 수행을 하다가 내가 열반을 증득했는지, 불교의 목표인 열반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 초기불교 열반이란 무엇인가?/푸른향기
8) 다양한 불교수행법들은 서로간 어떻게 연결지어 수행하여야 하는지 알려주는 불교수행의 전체상 = 사마타위빳사나 지혜의 빛/푸른 향기[향후 이북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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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해야만 하는 일은 수행법에 대해서 '지도법사들이 흔들리지 않는 교학적 토대'를 제공하는 일인데
이것은 적어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합니다.
모쪼록 유익한 불사들이 원만히 성만되고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 속에도 구도의 열기가 더욱 타오르길 기대합니다.
선원 보디가라에서
정명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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