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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비가 모두 마련되어 마감합니다.
모든 인식이 있는 중생들께서는 이 훌륭한 불사의 성취를
함께 기뻐하소서.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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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법보시(출간비용) 하실 것을 권합니다.
보시 가운데 가장 수승한 보시는 법의 보시입니다.
초기 불교 수행처인 성전사는 초기불교와 초기불교수행법 관련 서적을 시리즈를 발간해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업과 윤회의 법칙과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처럼을 재출간하는데
출판비[500만원]가 필요합니다.
업과 윤회의 법칙은 이미 오래전에 2만권 법보시 불사를 완료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지금도 찾고 있어 부득이 판매용으로 출간하고자 합니다.
출판사는 기존에 함께 하던 '도서출판 푸른향기'입니다.
아시다시피 불교서적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출간비용을 대부분 자부담합니다.
즉 본인이 출판비를 대서 출간한다는 말이지요.
그 이유는 많이 팔리지를 않으니 출판사에 이윤이 안남아서 입니다.
그나마 저의 경우 출간경력 등을 고려하여
출판사와 협의 결과 '업과 윤회의 법칙'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300만원을 부담하여야 합니다.
나머지는 출판사에서 부담하기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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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초기불교수행의 동기부여서의 성격을 가진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처럼'도 출판사를 바꾸어
도서출판 푸른향기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책을 출간하려면 200만원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초기불교수행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일으키는 동기유발서인데
약 10여년전에 미얀마 파아옥을 가보았더니
이 책을 인연으로 한국인 20여명 가운데
약 14명이 이 책을 보고 미얀마에 와서 수행을 하고 있음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초기불교와 수행법을 소개하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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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두 권의 책의 특징을 요약해 보자면
업과 윤회의 법칙은 미얀마 파아옥 사야도의 저서로써
한 권으로 읽어보는 초기불교 이야기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처럼은
미얀마 파아옥 명상센터의 수행체험을
간단한 초기불교와 수행법 그리고 각 수행단계별 심리적 변화를
진솔하게 담고 있는 정명스님의 수행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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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 책을 출간할 때 출판비는
업과 윤회의 법칙은 지금처럼 법보시를 모금하여 충당하였고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처럼은
금강선원의 활안큰스님께서 전체 금액을 담당하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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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두 권의 책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어
알려진 책이지만 현재는 구할 수가 없어서
재출간하고자 하오니 훌륭한 법의 보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형편껏 출간비용 법보시에 동참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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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방법은 목표금액인 500만원이 모금될 때까지 다음과 같이 합니다.
1. 보시금을 아래 구좌로 입금한다.
농협 737031-56-120970
예금주 김한제
2. 입금시 입금자 이름 옆에 법보시라고 명시한다.
즉 홍길동이 입금한다면 홍길동법보시
3. 만약 특정 서적을 지정하여 보시하고자 한다면 책 이름의 첫글자를 적는다
[즉 홍길동이 업과 윤회의 법칙에 보시하고자 한다면
홍길동업보시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처럼에 보시하고자 한다면
홍길동구보시]
4. 만약 두 권 모두에 보시하고자 한다면 그냥 이름뒤에 법보시라고만 쓴다.
[즉 홍길동법보시]
* 보시금을 입금시 반드시 이름 뒤에 법보시하고 명시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시면 보시의 구분이 어려워 현재 운영중인 만원의 행복 보시금으로 귀속됩니다.
5. 접수된 금액은 확인이 되는 대로 본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현황을 공유하겠습니다.
*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초기불교의 가르침이 널리 퍼저나가는데
기쁨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전사
지도법사
정명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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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1) 업과 윤회의 법칙이 일반 서점에서 누구나 구하고 싶을 때 구해 볼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요?
3) 동참하시는 분들에게는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책을 보내드립니다.
사전에 받아보실 주소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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