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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으로 가는 도닦음 제4권
- 부제 : 알고 보아야 하는 법[4정의] -
2025년1월10일 출간되었습니다.
법보시판인 이 책은 인쇄 즉시 인쇄소에서 전국 관련수행처로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24년8월25일 이전에 성전사 정기후원을 시작하신 분들께도 배송되었습니다.
위 날짜 이전에 후원을 시작하신 분들 가운데 받지 못하진 분들은
010-2975-8712로 성함, 주소, 전번 주시면 확인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서울 삼각산 문수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
원광대 디지털 대학교 명상요가학과
서울불교대학원 대학교 윤회조 교수님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현기스님
경기도 평택 보국사 법현스님
중앙승가대
능인 대학원 대학교 김재성 교수님
경북 성주 초기불교대학원
청도 운문사
경남 하동 담마다야다 스님
경남 하동 메타승원
경남 양산 깨달음명상선원 평등스님
이외 여러 수행처와 관계자들에게 배포 완료하였습니다.
책이 필요하신 분들은 각 지역에서 굵은 글씨로 표기된 곳을 중심으로 찾아가셔서
해야만 하는 의무를 다하신 후에 간절하게 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더라도 굵은 글씨에 해당하는 기관이나 절이나 명상센터나 해당스님들은
제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수량을 보내드린 것이므로
그분들께 이책의 활용권한이 있으며, 청한다고 그 분들이 나워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니 법을 구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뵙고 법을 구하는 간절함을 보여주신다면
그 분들께서도 마음을 여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쪼록 부처님의 바른 법이 세상에 오래도록 남아있기를
이 인연으로 기원해봅니다.
정명합장
선원 보디와나에서
2025년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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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으로 가는 도닦음 제4권[도서출판 푸른향기, 파아옥 사야도 저, 정명 옮김, 1132쪽]
-알고 보아야 하는 법 : 4정의 -
제4권은 알고 보아야 하는 법이란 무엇인지를 정의한다.
법을 보는 자 나를 보고 나를 보는 자 법을 본다고 하신 그 법이 무엇인지를
경전과 주석서, 복주서 그리고 아비담마-주석서-복주서, 청저도론과 마하띠까에서
이 법을 어떻게 정의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특히 하나의 법을 네 가지 측면에서 파악하여 법들을 보다 완전하게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즉 이 법의 특징은 무엇이고,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하며, 수행자의 통찰지에 어떻게 나타나고, 이 법의 가까운 원인을 무엇인지를 정의한다.
이 책은 제1장 왜 4정의로 법을 식별해야 하는지,
제2장 물질무더기의 28가지 법들의 정의,
제3장 알음알이 무더기,
제4장 느낌무더기,
제5장 인식의 무더기,
제6장 상카라의 무더기,
제7장 연기의 12각지의 장으로 해당되는 법들이 무엇인지를 여러 측면에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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