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사는 초기불교 수행도량입니다.
사마타와 위빳사나를 수행하며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정리하고 장기수행자들과 함께 합니다.
제가 13년 전에 성전사로 와서 수행동참금을 받지 아니하고 자율적으로 부처님 법에 따라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가르침에 따라 한 달에 두 번 초하루포살법회와 보름포살법회를 봉행합니다.
5계를 수지하고-삼보예찬-삼보공양-법문[경전공부]-축원회향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성전사는 한국사찰의 관행인 부적과 택일, 작명, 천도재와 신도축원카드를 읽지 않고
오직 자신이 지은 업만이 자신을 보호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위와 같은 내용으로 법회를 봉행합니다.
저도 미얀마에서 수행할 때 대중공양을 올린 날 저의 보시로
법회가 성만되는 모습을 지켜볼 때 참으로 큰 희열을 느꼈습니다.
이런 수승한 법회가 나 때문에 열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쁨이 컸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법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성전사에 이러한 이유 등으로 동참을 하시면
공양비를 보내시므로 재물의 보시에 해당하고
그 음식을 법회 동참자들이 나눠먹으므로 먹는 음식의 보시가 되며
동참자들로 하여금 법을 듣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니 법의 보시가 되고
동참자가 돌아가신 분들을 위하여 이 공덕을 회향하면 바르게 천도재를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법회가 끊이지 아니하도록 법회를 직접 열어 베푸는 행위와 같으니
말해무엇하겠습니까?
덕분에 초기불교수행법을 총정리한다는 목적에서 진행되는
파아옥 사야도의 열반으로 가는 도닦음 책의 번역도 이제
향후 2년 정도면 마무리 될듯하니
참으로 안팎으로 좋은 일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업과 업의 과보를 믿고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씨앗이 되는 법회에 망설이지 말고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
기존 동참자들께서 먼저 연락이 와서 이미 접수가 되고
남은 법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법회를 열기 위하여 참석대중들과 함께 하는데 필요한
공양비는 한 번에 약 15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아래 비어있는 포살법회날 가운데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셔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아래에 남아있는 법회들 가운데 원하시는 법회를 선택하세요.
농협 737031-56-120970 [예금주 김한제]으로 입금 후
010-2975-8712로 어느 법회 공양을 올리겠다고 문자주세요.
시간이 되셔서 참석하신다면 더욱 수승하겠지요.
원하시는 날짜를 다음(음력 기준)에서 선택해주세요.
3월 보름
4월 보름
5월 보름
9월 보름
12월 보름
---------------------------
접수가 되면 위 해당 포살일에 접수여부를 표시해놓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