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이 ‘KF 박물관 인턴십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이 재단은 올해 미국 보스턴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구겐하임 미술관에 인턴 5명을 파견한다.
설명회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박물관 관련 학과 석사학위 소지자, 박사 과정생, 주니어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26일 오후 4시 서울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영상실. 02-2151-6524.
◆푸른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푸른코러스가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푸른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푸른코러스가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티켓값 대신 쌀을 받아 장애인 시설 우성원, 복지단체 사랑밭 등에 전달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엘가 ‘사랑의 인사’,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 등 친숙한 작품을 합창으로 들려준다. 02-545-9000.
◆태고종 정명 스님이 위파사나 수행 지침서인 『제따시까』(푸른향기)를 번역·출간했다.
네덜란드의 불교학자이며 명상 수행가인 니나 판 고르콤이 쓴 책이다.
초기 불교의 팔리어 경전에서 마음에 대한 붓다의 말씀을 모아서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