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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에 하는 보시가 가장 수승한 보시라는 믿음이 있으신 분들께서
빠르게 동참하셔서 마감합니다.
이 공덕지음을 함께 기뻐하시면 영향력이 커진다고
짧게 설하신 업의 분석 경에서 부처님 설하셨습니다.
함께 기뻐하소서.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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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진정에 도움이 되도록 대중이 모여서 하는 초하루와 보름 포살법회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절에서 장기 수행중인 수행자들은 스님과 함께 포살을 행합니다.
포살이란 계를 수지하고 발원하며, 삼보를 찬탄하고 공양을 올리며
그 공덕을 모든 이들에게 회향하는 것입니다.
성전사는 동짓날 매월 초하루와 보름 포살설판재자들을 정해놓고 법회에 임하고 있는데
최근의 코로나 사태로 대중 법회를 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절에 머무는 수행자들과 행하는 포살은 하고 있습니다.
포살일에 재가신자가 하는 일은 위와 같은 의식속에
수행자들에게 하는 공양올림이 포함되어 있는데
금번 코로나사태로 공양올리는 분이 없습니다.
지난 초하루 포살일은 절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고
주지스님의 보시금으로 수행자들과 함께 하였지요.
이 사태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나
이 기회가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는
수행자들에게 보시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존 신도들과 함께 법회를 할 때에는 15만원의 보시금으로
참석하신 수행자들과 신도들이 공양하는 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신도들이 참석하지 않는 지금의 상황이라면
장기수행자들의 공양과 필요한 필수품의 준비에
10만원 정도면 될 듯합니다.
우선 3월24일(초하루) 4월7일(보름) 포살일 공양보시받습니다.
[방금 3월9일 보름포살일은 보시받았습니다.]
해당 포살일에 공양보시하실 분은
010-2975-8712로 문자주세요.
문자주실 때
어느 포살일에 공양올리는 것인지도 알려주세요.
공양금 입금은
농협 737031-56-120970
예금주 김한제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승가에 하는 보시의 과보가 가장 크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입가에 마음으로부터의 미소가 번지기를 기대합니다.
[공양보시자가 직접 해당 포살일에 참석하시는 것이야말로 훌륭하나 코로나19로 참석하실 수는 없고
보시만 하실 수 있음을 양해하여 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