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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히지 않으신 분께서 방금 3kg보시하신다고 문자받았습니다.
모두가 하루 빨리 괴로움에서 벗어나시길...
사두 사두
본 설탕보시는 이것으로 마감합니다.
2017년9월22일 18시5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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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사용할 흰색의 설탕이 필요합니다.
3kg 정도면 한동안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보시의 과보를 안다면 한모금의 음식도 보시를 하지 않고는
삼키지 않을 것이라 하였으니
필수품에 해당하는 설탕의 보시를 권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입가에 미소가 머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시하시는 분은 설탕의 달콤함과 같은 괴로움이 소멸된 고요한 행복인
단맛의 경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보내실 곳 :
경북 김천시 양지마길91번지
성전사 정명스님 앞(010-2975-8712)
동참하실 분께서는 위의 핸드폰으로 문자나
kimhanje871@hanmail.net으로 메일주시면
3kg이 충족시 본 공지사항에 마감되었음을 알리겠습니다.
성전사 수행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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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필요한 공양물과 수행에 필요한 필수품들은 이와 같이
공지할 예정입니다. 행복의 3가지 씨앗 가운데 하나인 보시라는 선업을
망설이지 아니하고 실천하신다면
다가오는 겨울이 포근할 것입니다.
** 로젠택배는 택배를 받기에 번거로움이 있으니
다른 택배사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