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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인등공양 접수받습니다.
인등공양은 부처님전에 나의 이름으로 365일 꺼지지 않은 등불공양을 한다하여
장명등이라 부르기도하고
괴로움의 소멸의 원인이 되는 지혜를 얻게 되는 인연이 되고
괴로움운 상황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인도할 인(引)자를 사용하여 인등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인등에는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선하고 유익한 권능과 아울러
수행자들과 수행자들이 머무는 수행처에 도움이 되는 보시의 공능이 함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일부로라도 찾아가 베풀어야하는데
그러한 베품 가운데 으뜸은 수행자 무리에게 베푸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성전사는 금년 2월12일부터 오늘까지 장기 수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내일모레 동지에도 새로이 시작한 3개월간의 집중수행이 마무리 회향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불전에 공양올린 인등공양은
이렇게 성전사와 성전사 수행자들의 안정적인 수행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머뭇거리지 마시고
공덕의 씨앗을 씨앗을 뿌려 지혜를 얻게 되는 인연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3개월 집중수행 회향을 이틀 앞둔
12월19일
성전사 선방에서
지도법사 정명
삼가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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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실 분들은
성명/생년월일/주소를
kimhanje871@hanmail.net이나 010-2975-8712로 문자주십시오.
공양금은 형편껏/정성껏
농협 737031-56-120970
예금주 김한제 앞으로 입금하시고 문자나 메일 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