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가 되면 인등공양을 올립니다.
인등공양이란 부처님께 365일 꺼지지 아니하는 등공양을 올리는 것으로
일면 장명등이라고 합니다.
등불의 권능은 주변을 밝게 비추는데 있는 것처럼
지혜의 등불로 괴로움을 소멸시키는 것을 상징합니다.
한편 이 인등공양을 올린 인연으로 공부한 스님과 인연을 맺어주므로
괴로움 소멸의 길로 인도하므로 인등이라 한답니다.
병신년(丙申年) 한 해를 여러분의 이름으로 밝게 비춰주고 성전사와 인연을 맺게 해줄
인등공양을 올리소서.
인등공양은 수행의 완전자인 최고의 성인이 머무시는
성전사 나한전(아라한전)에 밝히겠습니다.
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는 인등은 일인일등을 원칙으로
새해 일년간 공양올립니다.
인등공양은 보시의 한 방편으로 정해진 금액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보시에 익숙하지 아니한 한국의 특수한 사정을 감안하여
부득이 인등에 소요되는 최소 전기료에 대한 안내가 필요해 보입니다.
1년 1인 1등을 공양올리고자 하신다면 5만원을 입금하시면
나한전에 공양올려드리겠습니다.
이 인등공양에서 지출해야하는 비용을 제하고 남는 금액이 있다면
성전사를 운영하는 운영비와 불사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입금처 : 농협 737031-56-120970
예금주 : 김한제
알려주실 정보 : 성명과 주소 그리고 생년월일을
kimhanje871@hanmail.net이나 010-2975-8712로 문자주시면 됩니다.
